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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

교통사고 30%줄이기 특별대책 가시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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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27 07:56

본문

 

교통사고 30%줄이기 특별대책 가시적 성과

 

2년 연속 사고발생 건수 및 사상자 감소, 하반기에도 목표 달성 위해 총력

 

[#대구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작년부터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Vision 330)」이 2년 연속 사고발생 건수 및 사상자 감소 등의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연말까지 시설개선 및 홍보, 단속 강화 등 올해 목표달성(2014년 대비 교통사고 20% 감소)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올 1월부터 8월까지 관내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기준연도인 2014년 같은 기간 대비 발생건수는 12.5%(9,448건→8,264건, △1,184), 부상자는 14%(13,490명→11,612명, △1,878) 감소했으며, 특히 사망자는 24%(100명→76명, △24)감소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30% 줄이기 2차년도인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으로,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과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짚어보면,

 

첫째 사고위험성이 높은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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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가 잦은 교차로 50개소에 대한 특별도로교통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내년까지 시설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며,

※ '16년(진단/개선 32/7), '17년(진단/개선 18/25), '18년(개선 18)

- 차량 교차로 진입 경보장치인 교차로 알림이 설치(서구지역 41개소),정지선 준수 효과를 위한 전방 신호등 설치(사고 다발 교차로 19개소), 교통약자 보호구역 104개소(어린이 94, 노인 8, 장애인 2)시설개선 등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 또한, 노원로 등 30개노선 380km에 대해 고휘도 차선도색 실시, 도로 상 조도개선을 위해 가로등 5,468등 교체, 황금네거리 등 18개소에 야간 집중조명 장치(투광기) 설치 등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도 계속하고 있으며,

- 사고 위험성이 높은 간선도로는 60km/h에서 50km/h로, 생활도로는 40km/h에서 30km/h로 조정하는 등 자동차 도심 통행속도를 지속적으로 하향하여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있다.

 

둘째 시민들이 함께하는 교통문화 선진화 정착을 위해

- 9월 초부터 시내 주요 거리에 교통안전 홍보 현수막을 집중 게시하고 있고,

- 도시철도 3호선과 시내버스 외부에 교통안전 광고를 9월 중 게재하고, 추석 전에 시, 구·군,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 또한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이륜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이륜차 불법운행 예방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였고, 10월 중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 아울러, 교통사고 취약계층인 65세이상 노인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경로당, 복지센터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야간 반사지 등 교통안전 용품 지급, 노인 교통사고 잦은 곳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셋째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등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 상반기에 고정식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 38대, 버스탑재형 단속카메라 18대를 추가 설치했고, 버스전용차로, 교차로, 횡단보도 및 인도 위, 어린이보호구역 등 상습취약 구간은 상시 단속중이며,

- 성당네거리등 주요 교차로 17개소에 과속·신호 위반 단속카메라 17대, 과속이 빈번했던 앞산터널에 구간단속 카메라 7대를 설치했다.

- 또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화물차 밤샘주차에 대하여 상반기 442건을 단속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교통사고 취약지구 48개소를 중심으로 계도·홍보 및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교통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 대구시 등 유관기관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월 1회 개최되는 실무회의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관련 대책을 협의하고 있고,「유관기관 합동 현장 분석․개선팀」이 올 상반기 7차례 교통사고 사망 발생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향후에도 이러한 협력체계를 계속 유지‧강화할 방침이다.

 

대구시 홍성주 건설교통국장은 “지역의 모든 기관·단체와 시민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2014년부터 교통사고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대구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시민행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더욱 선진화된 교통문화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대구광역일보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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