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지역 19개소 소화전 추가설치 ‘골든타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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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0-21 10:20본문
화재취약지역 19개소 소화전 추가설치 ‘골든타임 확보’
기존의 231개소에서 250개소로 보완 ‘화재위험 초기진압에 만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소방차 진입곤란 등 화재 취약지역 19곳에 소화전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서 소화전 설치 지역은 기존의 231개소에서 250개소로 소폭 늘어났다.
시는 역점 시책인‘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해 추가적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소화전을 설치하여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화재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소화전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은 안전도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허원석 기자 hws72@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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