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범죄취약지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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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9-09 13:38본문
경북경찰청장, 추석 맞아 범죄취약지역 현장 점검
경북경찰청(청장 조희현)은
9. 8(목). 15:00경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 동안 빈집털이, 편의점 대상 강력범죄, 여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원룸이 밀집해 있는 구미시 옥계동 소재 여성안심구역을 찾아 방범용 CCTV, 참수리보안등을 비롯해 각종 방범시설물을 점검하였으며,
편의점을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한 후 방범시설이 우수한 편의점에 대해 방범시설 우수편의점 인증패를 부착했다.
경찰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했다.
조희현 경북경찰청장은 “교대근무로 인해 연휴기간동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24시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며 양포파출소 직원들과 자율방범대 대원들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긴만큼 고향으로 떠나면서 집을 비우는 가정이 많이 있으니, 빈집털이를 비롯해 각종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베스트신문사 : 배경희 기자 bkh2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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