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나눔 자원봉사활성화 ‘따뜻한 공직문화 앞장’ > 살맛나는세상 | 베스트신문사

행복나눔 자원봉사활성화 ‘따뜻한 공직문화 앞장’ > 살맛나는세상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살맛나는세상

기부 / 선행정보 | 행복나눔 자원봉사활성화 ‘따뜻한 공직문화 앞장’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6-11-29 12:48

본문

 

행복나눔 자원봉사활성화 ‘따뜻한 공직문화 앞장’

 

사람중심·생명존중 ‘3무 운동’ 일환 사회적책임 및 인센티브 부여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람중심·생명존중‘3무 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의 하나로 다양한 복지수요를 찾아 해결하고 공직자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우리 사회 최대의 약자인 극빈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3무 운동’첫째 홀로 사는 어른신이 고독사 하는 일이 없는 도시, 둘째‘노숙자가 거리에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없는 도시’셋째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없는 도시를 위해 시민의 공복인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는 것이다.

 

시는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 조성, 자원봉사 생활화 선도, 자원봉사활동 참여주체 다양화, 자원봉사활동 우수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여 내년부터 공무원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유도하고 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공무원봉사  기부.jpg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넓은 의미에서 사회복지차원으로 유도하고 이를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봉사를 위해 땀 흘리고 개인이 보유한 재능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는 계기를 마련, 보람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풍토를 조성한다는데 그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 생활화를 선도하기 위해 공무원 동호회별 자율봉사 등 공직자 봉사활동 참여주체를 다양화해 소외계층 집수리와 연탄배달, 고아원방문, 독거노인 보살핌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재능 기부 나눔 활동에도 공무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자원봉사 참여 우수 공무원에게는 모범공무원 표창 시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인사고과에도 반영하는 등 우수 봉사자에 대한 해외봉사 기회 부여 등 사기진작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의 공복인 공무원이 더 넓은 의미에서 대민행정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의무까지도 지겠다는 책임의식이 중요하다며, 동료와 소통하고 더불어 시민과 소통해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더불어 함께 사는 공직문화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 최선동 기자 csd99@bestdm.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살맛나는세상 목록

Total 9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78,647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