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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 문화체육관광부 2018 미술시장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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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12-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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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정성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2018 미술시장실태조사 결과 발표

 

화랑, 경매, 아트페어, 미술관 대상 전시시장 첫 조사, 향후 확대 예정

 

문예회관, 비영리 전시공간 등 기타 전시공간은 조사대상 제외(향후 확대 예정)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미술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4.7% 2017년 기준 4,942억원으로 2008년 이래로 최고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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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내 미술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4.7% 증가했는데, 이는 미술시장실태조사가 시작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건축물 미술작품이 전년 대비 138.9%로 크게 증가하고, 경매와 화랑의 작품판매금액이 각각 16.8%, 13.4%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화랑과 경매, 아트페어, 미술관을 대상으로 한 전시시장 조사도 이루어졌다. 2017년 전시시장은 화랑, 경매, 아트페어, 미술관*에서 총 7,790회 열렸고, 참여 작가는 총 54,530명, 관람객은 총 2,040만 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시 분야에서 서면계약을 진행하는 비율은 화랑이 66.9%, 미술관이 67.2%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표준계약서를 보급해 서면계약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시장 집중도 완화와 시장 투명화를 위해 「미술품의 유통 및 감정에 관한 법률」을 제정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미술시장 실태조사는 2009년에 처음 실시되었으며, 이번에는 2017년 기준으로 주요 유통영역인 화랑(455개)과 경매회사(14개), 아트페어(49개), 미술관(230개)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신문사 : 정성환 기자 ceo@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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