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3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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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5-06 13:49본문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3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사전투표는 투표 당일인 5월 9일 투표가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5월 4일과 5일 이틀 간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선거권이 있는 국민들은 누구든지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손쉽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와 행자부는 원활한 사전투표를 위해 전국 읍·면·동 사전투표소(3,507개)를 대상으로 4월 18일, 4월 26일, 5월 3일 등 총 3차에 걸쳐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모의시험에서는 투표용지 발급을 시험하고, 통신망과 시스템 장애상황 발생할 경우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심 실장은 “선거 준비로 공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대통령선거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국민들께서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관리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 방건우 기자 cso8500@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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