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청와대 직원 조회’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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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2-25 16: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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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청와대 직원 조회’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오늘로써 꼭 ‘2주년’이 되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별도의 기념행사를 하는 것 대신, 청와대 전 직원이 참석하는‘직원조회’를 열었는데요
오늘 직원조회는 대통령 비서실·국가안보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로 ‘경제혁신’과 ‘통일기반조성’에 애써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을 가득 메운 직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하자,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박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축하했는데요!
환한 웃음과 함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2주년을 맞아서, 그동안 청와대의 막중한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온 여러분에게 격려를 보냅니다.”라며 헌신적으로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시작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당부한 것은 올 한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운영 과제인 ‘경제혁신’과 ‘통일기반조성’이었는데요!
박 대통령은 “우리에게는 새로운 각오로 경제혁신을 이뤄내고, 통일기반을 마련해야 되는 막중한 과제가 부여되어 있습니다.”라며, 모든 직원이 개인적 영달을 떠나 ‘사명감’과 ‘충정심’을 갖고 일 해달라고 딩부 했습니다.
더불어 청와대는 각 부처에서 온 공무원들과 사회 각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일하는 만큼, 업무의 방식이 다를 수는 있지만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사명감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일해야 한다고 강조.
박 대통령은 “우리가 평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일 들을 할 수 있겠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자리에서 일하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특별한 기회입니다.”라며 우리가 노력한 만큼 국민의 삶이 바뀌고, 하고 있는 일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드는 일이라는 충정심을 갖고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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