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 “보청기 무료지원”으로 희망의 소리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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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13 01:16본문
『봉동읍』 “보청기 무료지원”으로 희망의 소리 들려줘
완주군 봉동읍에서는 지난 12일 ‘전주벨톤보청기(대표 김성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전주벨톤보청기’는 비싼 검사비용 때문에 청각장애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는 노인이나 장애미등록자에 대하여 청각심사와 보청기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런 어르신들과 장애미등록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정확한 청력검진을 한 뒤 보청기를 지원하고 보청기 유지를 위해 무상점검 등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개별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하였다.
김성열 대표는 “고가의 보청기 구입이 부담스러워 정확한 검진과 착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원해드린 보청기가 난청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봉동읍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진심을 다해 희망의 소리를 들려주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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