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시정현안 특강 실시

제주시에서는 우리시 최대 현안과제인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배출 및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11월 10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명선)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앞장 서 온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함은 물론, 앞으로도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배출과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 시정현안에 대하여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메가 트렌드 코리아”란 주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인문학 특강을 하였다.

이어서 “소통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김은미 미(美) 서비스 아카데미 대표의 역량강화 강의를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시정현안 특강에 앞서 그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1명에 대하여 표창패가 수여되었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