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해시 청소년‘의학 진로 희망프로그램’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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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26 20:20본문
제3회 동해시 청소년‘의학 진로 희망프로그램’추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의학 계열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관내 의학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제3회 동해시 의학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시와 동해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가 주관하여 진행되며, 의학계 희망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가톨릭 의대생들과의 만남의 장을 여는 멘토링 사업과 오케스트라 협연 등 음악회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세부일정으로는 무릉건강숲에서의 숙박을 시작으로, 논골담길, 무릉계곡 등 관내 주요 관광지 투어와 관내 청소년들과 가톨릭 의대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2월 2일 오후 7시에는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가톨릭 의대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과 한유회 합창단(한국 유방암 환우회 합창단), 서울 강북구청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협연을 통해 동해시민과 청소년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사하고 병마와 싸워 이긴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김용주 체육교육위생과장은“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의학 진로 희망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의학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프로그램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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