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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 보호구역(5.16도로변) 목책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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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3-22 15:52

본문

 

제주마 보호구역(5.16도로변) 목책 추가 설치

 

보호구역 들개침입 차단 및 관람객 인명사고 예방 차원

 

국가지정 문화재인 제주마의 안정적인 사양관리 및 체계적인 보존·증식을 위해 5.16 도로변 제주마 보호구역내 보호목책을 추가로 설치한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체계적인 보호·육성과 활용가치를 제고하고 제주마 보호구역 내 피해 방지 및 관람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3억 원(국비 2.1, 도비 0.9)을 들여 보호목책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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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문화재인 천연기념물(제347호) 제주마는 하절기(4월∼11월)에는 5.16도로변 제주마 보호구역 내 목마장에서 방목해 관리함으로서 고수목마(古藪牧馬) 풍경을 재현해 관광객 및 도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에서는 제주마의 순수 혈통 보존 및 안정적인 사육관리를 위해 지난해 보호구역 남측 목구에 보호목책을 설치해왔으나, 올해 보호구역 북측 목구에 추가로 설치해 들개 등 유해동물로 인한 피해발생과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관람객이 안전하게 제주마를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모마의 서열다툼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종모마 보호목책를 설치함으로서 근친번식 위험성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반도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축산진흥원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마 150마리가 문화재 보호구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야생기질이 있는 제주마로 인한 인명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외부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하여 안정적으로 제주마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마 방목 풍경을 원하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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