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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서부리 藝술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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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2-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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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서부리 藝술에 취하다.

 

안동 도산면 서부리 “예끼마을(예술에 끼가 있는 마을)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김종언 작가와 영주미술작가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기획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가을과 봄사이’라는 주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시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이 깊다. 전시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예끼마을 갤러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인 ‘도산 서부리 이야기가 있는 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관했으며 현재 주민들로 구성된 선성발전추진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안동 도산면 서부리 藝술에 취하다 (2).jpg

갤러리가 소재하고 있는 도산면 서부리는 1976년 안동댐 건설 후 수몰민들이 이주하며 애환이 담긴 마을이었지만, 최근 예끼마을 갤러리 개관과 더불어 안동호 선성수상길(수상데크), 한옥 체험관이 조성되면서 많은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손기석 선성발전추진위원장은 “예전에 도산면에는 도산서원 외에는 볼 것이 없어 관광객들이 많이 없었는데, 갤러리와 선성수상길, 한옥 체험관이 조성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도산면에는 이들 명소 외 한국국학진흥원, 퇴계태실, 퇴계묘소,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육사문학관, 이육사 생가,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온천, 농암종택 등 명소가 많으며 최근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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