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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들불축제 추진 준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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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2-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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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들불축제 추진 준비에 박차

 

제주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들불축제 개최에 앞서, 2월 1일  2018년 제21회 제주들불축제의 성공적 추진과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스물한 돌을 맞는 제주들불축제는 3월 1일 제주시청 일대에 서막행사를 시작으로 3월 4일까지 새별오름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들불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핵심전략을 정체성 강화, 전문성 제고, 시민참여 확대, 축제장 개선, 킬러 콘텐츠 개발이라는 5개 부분으로 나누어 들불축제의 전환점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말의 수호신에게 제를 지내는‘마조제 재현행사’와 말테우리들이 불씨를 저장했던‘화심’을 들불 불씨 봉송도구로 사용하고, 주요행사에 제주 목축문화의‘말테우리’를 부각하는 등 축제의 기원이 되는 목축문화와 불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스토리를 구성하여 정체성을 강화하였다.

 

 

축제 총괄감독제를 도입하고 경험이 많은 민간전문가를 활용하여 프로그램 연출에 전문성을 기하였고, 특히 이번에는 대규모 주제공연인 미디어파사드 쇼와 들불이 함께 어우러지는 연출이 펼쳐진다.

 

 

아울러 불씨 봉송행사를 기존 ‘제주시청-새별오름’ 단순구간에서 확대하여,‘제주시청-성산일출봉-서귀포 매일시장-금능 해수욕장-새별오름’으로 진행하여 전도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축제장 초입부터 마련된 소원길에는 방문객 뿐만 아니라 여건상 축제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사전에 접수한 소원지도 게시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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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올해 축제는 외국인이 단순 관람객이 아닌 축제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외국인 카페, 플리마켓을 직접 기획해 운영함으로써 참여객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로 치러지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종합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역할별 준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중점 점검하여 축제 개막전까지 미비점을 개선하고 들불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짐하고 있다.

 

 

전반적인 축제준비와 무대운영을 비롯하여, 체험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문제점, 차량주차와 관람객 수송대책, 대중교통체계 연계 방안, 쓰레기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된다.

 

또한 전문음식점 및 허가받은 푸드트럭 도입에 따른 운영방안 및 허가받지 않은 노점상 진입에 대한 개선책 등도 다양하게 거론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기점으로 다각적으로 지적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하여 남은 1개월 동안 준비사항을 더 세세히 점검하여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베스트신문사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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