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술축제서 주짓수 최강자 가린다.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9-08 09:34본문
충주세계무술축제서 주짓수 최강자 가린다.
오는 26일 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서 주짓수 최강자전 열려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인 오는 26일 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 주짓수 최강자전이 열린다.
세계무술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주짓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퍼플벨트70kg 및 82.3kg급과 블루벨트 88.3kg급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퍼플벨트는 각 체급당 △1위 10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 블루벨트는 △1위 7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현재 국내 주짓수 유수의 팀들과 선수들에게서 문의와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등 주짓수계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주짓수회 충북지부 전용재 이사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이어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주짓수 최강전을 열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세계무술축제의 명성에 걸 맞는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주짓수회 소속 선수들만 참가가 가능하다.
베스트신문사 충북도민일보 : 송주현 기자 ceo30@bestdail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