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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의 인품을 담은 품격 있는 유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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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7-06 12:36

본문

 

추사의 인품을 담은 품격 있는 유물을 찾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고를 통하여 추사관 유물수집 추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 제주추사관에서는 전시작품의 품격을 높이고 추사 김정희 선생의 발자취를 모은 유물의 수집을 위하여 이번 달부터 추사 김정희 선생의 작품과 추사 관련 서예품을 제주특별자치도 공모를 통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7월 3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시행하고 있는데, 작품의 대상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인품을 오롯이 읽을 수 있는 추사체 작품과 관련 인물의 서예작품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소장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번에 추진하는 유물수집은 상반기 제1차 유물구입 후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써, 접수는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작품 매도 신청서와 함께 소장품의 사진을 첨부하여 제주추사관(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으로 우편이나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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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접수된 유물은 국내의 전문적인 추사체 관련 학자 및 서예가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작품을 중심으로 추사관 운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구입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제주추사관에서는 지금까지 매해 한 두 차례의 유물수집 공고와 기증협조를 통하여 추사 작품 뿐만 아니라 김정희 선생과 관련이 깊은 권돈인, 허련, 신위 등의 작품 등 총 129점을 전시·소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경기도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제주추사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특별교류전도 개최 중이다.

 

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문화재부는 역사성 깊은 추사체 작품을 수집하여 특별전 개최 및 다양한 전시기법을 개발하고 추사 관련 학술연구를 통하여 미술관의 품격을 높여 관람객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철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이번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작품수집과 소장 자료의 활용을 통하여 추사관 문화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는 한편 도민과 관광객에 품격 있는 제주추사관을 홍보할 수 있도록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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