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달 5월의 영화 「할머니는 1학년」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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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5-25 09:41본문
가족의 달 5월의 영화 「할머니는 1학년」 무료 상영
군산시민예술촌! 옛 영화거리의 명성을 이어간다.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은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할머니는 1학년』을 무료로 상영한다.
특히 이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정된 가족영화 『할머니는 1학년』은 칠십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아왔던 할머니가 갑작스런 차 사고로 아들을 잃고 아들의 마지막 편지를 읽기 위해 늦깎이 학생으로 한글공부를 시작 한다는 내용으로 성인문해교육뿐만 아니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께서 성인문해교육에 관심을 갖는 인식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김휘동 기자 khd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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