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암각화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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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4-04 17:24본문
“토요일마다 암각화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떠나요!”
암각화박물관,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와 함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열어
4월 15일 1기 수업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기 31회 수업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이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와 공동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연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암각화 나들이’란 주제로 4월 15일 1기(4월 15일~7월 23일)를 시작으로 15회, 2기는 16회(8월 12일~12월 2일)로 총 31회에 걸쳐 운영된다.
‘암각화 나들이’는 암각화에 대한 역사 지리적 이해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암각화와 미술, 공예, 역사, 미디어가 접목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암각화와 인사하기’, ‘암각화와 친해지기’, ‘암각화와 나누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의 가치가 있는 반구대 암각화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박물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화공간으로 인식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표현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담당자 천현숙 052-267-0033) 또는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1)으로 문의하면 된다.
베스트신문사 : 이경환 기자 ceo17@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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