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서예관, 201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최우수박물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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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2-15 13:44본문
여초서예관,
201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최우수박물관상’수상
인제군 여초서예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평가에서 최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여초서예관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여초서예관 「길 위의 인물학」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이끈 고대 동ㆍ서양 문자의 기원과 역사를 배우고 서예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총 52회 1,589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받았다.
여초서예관 조준형 학예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다채롭고,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의 함양과 정서적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강원도민일보 지순화기자 jsh0003@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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