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예술창작인촌,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상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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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2-08 16:14본문
강릉예술창작인촌,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상품전 개최
수공예 작가들의 창의적인 기념품 개발로 문화올림픽 앞장
강릉예술창작인촌은 2월 13부터 3월 11일까지 한달간 강릉예술창작인촌 1층 로비갤러리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상품展 ‘공예로 강릉을 선물하다’를 개최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강릉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제작된 기념상품은 3만원 이하 보급형과 10만원 전후 고급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작품성은 물론 합리적 가격까지 고려한 기념상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상품을 살펴보면 동계올림픽 종목 관련 상품, 신임당과 초충도 관련 상품, 강릉의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장신구 등이며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지난 2010년 12월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했으며 20여명의 수공예 공방과 방짜수저전시실, 동양자수박물관이 운영 중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앞장서고, 강릉예술창작인촌 작가들의 수준 높은 기념상품 개발이 문화올림픽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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