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열정’뮤지컬 스타 콘서트 무료 공연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공감대 형성, 참여 분위기 유도

최정원, 남경주 등 주·조연 실력파 배우 출연, 갈라쇼 형식의 수준높은 뮤지컬 공연 펼쳐

맘마미아, 시카고 등 유명 뮤지컬을 다양한 레파토리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환희와 감동 선사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30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동해문화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늦가을의 열정’ 뮤지컬 스타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과 병행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참여 분위기 유도로 올림픽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맘마미아, 시카고 등 유명 뮤지컬을 주·조연 실력파 배우들로 구성된 갈라팀이 다양한 레파토리와 화려하고, 열정정인 무대매너를 선사하게 된다.

30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문화도민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으로 콘서트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되며, 이어 최정원, 남경주, 김호영, 김지유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가 출연하여 갈라쇼 형식의 수준높은 뮤지컬 공연을 펼치게 된다.

앙상블더뮤즈, 밴드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선율이 더해져 늦가을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는 한편, 보는 내내 감동과 환희를 느끼게 된다.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이번 콘서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는 물론 범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올림픽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최고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수준높은 공연을 보며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이상우 기자 lsw0006@bestd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