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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마지막 생활문화 동아리 페스티벌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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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1-25 11:07

본문

 

오는 29일 마지막 생활문화 동아리 페스티벌 공연 열려

 

문화의 소비자·객체에서 생산자·주체적인 역할로 변모,끼와 열정의 문화예술 축제

 

보령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예술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생활문화예술의 가치 형성과 확산을 통한 지역 문화융성을 위해 추진해 온 생활문화 동아리 페스티벌이 오는 29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밴드와 악기, 노래, 춤 공연 등 생활문화 예술 장르를 총 망라하는 대제전으로 47개 팀, 560여 명이 참가해 재능과 열정을 뽐냈으며, 공연을 관람한 가족들과 시민 들 모두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문화적 감성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페스티벌.jpg
공연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에는 색소폰, 우쿨렐레, 통기타, 오카리나, 노래, 체조, 난타 등 14개팀 152명이 참여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생활문화 동아리 페스티벌은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공연팀에게는 관람객들이 있는 무대에서 재능을 뽐냄으로써 보다 높은 실력을 쌓는 기회가 제공돼 문화예술로 더 행복해지는 보령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이다.

 

문화의 소비자, 객체에 머물러 있던 시민들이 생산자, 주체적인 역할로 진화해 가고 있음에 따라 시는 전문가만의 예술이 아닌 일상 속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많은 동아리의 참여 속의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로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이 더욱 풍부해져 가고 있다”며, “오는 29일 열리는 마지막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정창록 기자 jcr1219@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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