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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일본‘가와사키 재즈 페스티벌’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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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1-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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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일본‘가와사키 재즈 페스티벌’무대에 선다.

 

일본 가와사키 일원 곳곳에서 펼쳐지는 ‘가와사키 재즈 페스티벌’에 고창농악 소고춤의 임성준, 장구 이성수, 부포춤의 임승환 고창농악이수자 3인방이 무대에 선다.

 

오는 18일 일본 가와사키 PLAZA SOL에서 예정된 공연에는 일본인 고창농악전수자 ‘가미노치에’도 연희자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가와사키 재즈 페스티벌’에 고창농악이수자들의 참여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자료사진)지난해 가와사키 재즈페스티벌 첨부 사진.jpg
일본에서 장구 연주자로 활동하며 장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 ‘장구워크’로 주목받은 ‘최재철’과의 인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하게 됐다.

 

‘가와사키 재즈 페스티벌’ 무대는 일본 재즈 피아노의 대가 ‘사야마 마사히로’, 일본 전통 타악연주자 ‘셈바 키요히코’ 등이 함께 참여해 한국의 전통민속음악 농악 연주자와 일본의 재즈 뮤지션의 특별한 만남으로 더욱 이색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와사키 재즈 페스티벌’에 장구 연주자로 참여하는 고창농악이수자 이성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간 이어진 ‘가와사키 재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한국의 전통민속음악 ‘농악’을 소개하고, 일본전통음악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향후 한국과 일본의 전통음악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계기를 만들고 더욱 적극적이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농악보존회는 일본 산리쿠 국제 전통예술제 참여와 훗카이도 도립미술관 초청 공연, 지난 10월 주덴마크 대사관 초청공연 등 해외 진출 사업 및 교류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베스트신문사 김휘동 기자 khd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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