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판놀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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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8-29 13:16본문
미디어판놀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i-미디어시티 공감대 확산을 위해 선보인 ‘미디어판놀이’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판소리와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결합된 미디어판놀이 인천은 요지경 ‘집나간 남구를 찾아라’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난 27일과 28일 3차례에 걸쳐 공연됐다.
공연에는 1천8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남구의 현안을 주제로 영상과 샌드아트, 비보이, 판소리 등으로 결합된 마당극 형태의 공연은 총 6부로 구성, 관객과 호흡하며 60분간 진행됐다.
‘남구는 요지경’ 판소리를 시작으로 2부 ‘남구는 암흑지경’ 비보이와 판소리, 스크린 영상 상영, 3부 ‘나는 미디어다’ i-미디어시티 영상, 샌드아트 등이 선보였다.
또 4부 ‘우리의 미디어놀래’ 판소리, 5부 이야기나라 생태계 모션그래픽 및 판소리, 6부 ‘미디어시티’ i-미디어시티 영상 및 샌드아트, 판소리 등도 선보였다.
공연 내내 관객들은 객석을 넘나들며 해학의 연기를 펼친 판소리와 미디어영상이 결합된 비보이, 샌드아트 공연 등을 관람하면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베스트신문사 : 이용구 기자 lyg1009@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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