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휴가, 담양서 문화 공연으로 두 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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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8-25 12:40본문
늦은 여름휴가, 담양서 문화 공연으로 두 배 더 재미있게 즐기자!
오는 31일, 담양문화회관서 ‘한여름 밤의 Healing Harmony’ 공연
광주시립합창단의 ‘한여름 밤의 Healing Harmony’ 공연이 늦은 여름휴가를 떠난 관광객들과 담양군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으로 찾아온다.
공연은 특히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을 오프닝 곡으로 ‘못잊어’, ‘나물캐는 처녀’, ‘아리랑’ 등 혼성합창과 ‘얼굴’, ‘O Sole mio’의 솔로곡, 또 ‘10월의 어느 멋진 날’, ‘O Happy day’, ‘Sing Sing Sing’ 등의 중창곡과 함께 ‘걱정말아요’, ‘이문세 가요메들리’ 등 우리에게 친숙하고 잔잔한 선율 속에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들로 짜여 청중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안겨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로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문화체육과 담당자(☏ 061-380-2802)에게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은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같은 날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치해 군민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석상훈 기자 ssh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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