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창을 열고 박물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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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5-03 09:25본문
“행복의 창을 열고 박물관 속으로!”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교육‧문화행사’열어
다양한 체험활동, 마술공연, 영화상영 등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교육‧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박물관 정문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전시연계 체험활동, 마술&버블쇼, 어린이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활동으로는 울산시민이 완성하는 <반구대모자이크>, 어린이가 주인공인 <내가 왕이다- 왕관 만들기>, <유물스크래치 액자 만들기>, <신기한 슈링클스>, 특별전 <독도, 아름다운 그곳>과 연계한 <독도는 우리 땅 -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이 있으며, 공연으로 초록마술사의 마술&버블 쇼가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어린이 영화는 빅 히어로(오전 11시), 다이노타임(오후 1시),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오후 3시)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한다.
신광섭 울산박물관장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시민들이 박물관에 와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고, 전시도 관람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을 참고하거나 전시교육팀(T. 052-229-4726, 47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하는 어린이날 문화행사로 전시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재미는 물론 교육적인 요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베스트신문사 : 정인환 기자 jih3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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