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영사 콜센터와 공조, 보이스 피싱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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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3-27 14:09본문
호주영사 콜센터와 공조, 보이스 피싱 예방
개 요
‘15. 3. 25(水) 10:06경 ’딸을 납치하였다‘며 여자가 울고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고 협박하는 전화를 받은 후 호주에 있는 딸과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통화가 되지 않자 112에 도움 요청.
신속하게 현장출동, 호주에 어학연수중인 딸(하지유, 29세)의 카톡, 페이스북에 “엄마가 아파요, 보는 즉시 연락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호주영사 콜센터에 연락, 딸의 최근 사진과 연락처 등을 보내고 소재확인 요청, 약 1시간 후 딸과 직접 통화하여 보이스 피싱 예방
선행자
창원중부서 신월지구대 순찰 3팀 경사 문홍진(010-4106-3161) 등 2명
관련자
피 의 자 : 불상의 남자
피 해 자 : 신 정 윤(여, 52세),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거주
경 위
3. 25. 10.:06경 불상의 남자로부터 딸을 납치하였다는 협박을 받고 112에 신고
신속하게 현장출동, 신고자 상대 피해경위 청취 후 보이스 피싱으로 추정,
호주에 어학연수중인 딸과 수차례 통화시도 하였으나 실패 딸(하지유,29세)의 카톡, 페이스북에 “엄마가 아파요, 보는 즉시 연락주세요” 메시지 전송
3. 25 11:00경 호주영사콜센터에 직접연락, 사건경위를 알리고 딸의 인적사항, 최근사진 전송 후 연락될 수 있도록 도움 요청
3. 25. 11:15경 무사히 잘 있다는 딸로부터 연락을 받음으로서 보이스 피싱 예방
반 응
경찰의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받음.
베스트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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