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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분서주, 종교계, 유관기관과 대응책 논의. , 종교계 주요인사와 회동, 예배 등 종교행사 자제 요청, , 코로나19 관련 위기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 >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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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분서주, 종교계, 유관기관과 대응책 논의. , 종교계 주요인사와 회동, 예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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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20-02-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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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 정성환 기자]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분서주, 종교계, 유관기관과 대응책 논의.

 

종교계 주요인사와 회동, 예배 등 종교행사 자제 요청

 

코로나19 관련 위기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철우 도지사의 코로나19 대응 행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10.jpg이 지사는 24일 오전 지역 종교계 지도자들과 긴급 회동을 갖고 오후에는 경찰청, 교육청, 50사단 등 유관 기관장들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이 지사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과 경북기독교총연합회장 설정수 목사, 천주교대구대교구 사무처장 조현권 신부와 안동교구 총대리 조상래 신부 등 불교와 기독교 등 지역 종교계 지도자를 초정해 그간 지역종교계가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조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어 이 지사는 오후 2시 30분터 임종식 도교육감, 박건찬 도경찰청장, 엄용진 육군50사단장과 이관 경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 도 전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대를 막고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 단계에서는 확진자를 빨리 발견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럴 때 일수록 신속한 결정과 지나칠 정도로 과감한 실천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들이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협력해 코로나19를 극복해 대구, 경북의 자존심을 찾자고 당부했다.

 

회의에서 임 교육감은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PC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우려 된다며, 도 차원의 지원책을 건의했다.

 

박 청장은 경찰은 확진자, 의심환자 파악의 최일선에 있다며, 방역을 할 때 경찰서도 꼭 같이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박 청장은 의심환자 소재추적, 격리시설 질서유지 등에 법을 최대한 넓게 해석해 경찰력을 지원 하겠다며, 도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엄 사단장은 사단에서 보유한 의료인, 병상 등은 능력이 되지 않지만 인력지원이 필요할 때는 힘이 닿는 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경북도민일보 : 정성환 기자 ceo@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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