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 이경환 기자] 울산 남구 도시 관리 공단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회적 범죄 불법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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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9-08-29 10:53본문
[울산남구 : 이경환 기자] 울산 남구 도시 관리 공단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회적 범죄 불법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 실시.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은 28일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중이용시설 96개소(화장실 70개, 샤워실 18개, 탈의실 8개)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행됐다.
점검반은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장비를 이용,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차후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신택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연간 100만명 이상의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공단은 불법촬영 범죄 예방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베스트울산남구일보 : 이경환 기자 ceo17@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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