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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숙녀의 건강한 내일, 예방접종이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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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1-29 15:26

본문

 

꼬마 숙녀의 건강한 내일, 예방접종이 지켜줄게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지속 시행

 

올해, ‘05~‘06년생 여성청소년(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대상

 

경상북도는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히고, 대상자들이 방학 동안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은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의사와의 1:1 건강 상담 서비스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최소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05년 1월 1일부터 ‘06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여성청소년(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이 대상으로, 경북은 약 2만 명이다.

 

대상자는 보호자와 함께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참여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의 위치 및 의료기관별 백신종류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북도는 지난해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추세를 보면 방학․연휴와 토요일에 접종이 몰려있어 학기 중에는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접종 대상자인 여성 청소년들은 새 학기 시작전 방학 동안 1차 접종을 받고, 6개월 후 시기에 맞춰 2차 접종까지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경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자궁경부암은 백신 접종으로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이고 권장 시기인 만 11~12세에 접종하면 대부분의 자궁경부암을 막을 수 있으니, 자녀의 평생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을 꼭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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