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벚꽃축제 道 지정 축제로 선정, 대표 봄 축제로 성장 > 사회/경제 | 베스트신문사

경주벚꽃축제 道 지정 축제로 선정, 대표 봄 축제로 성장 > 사회/경제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사회/경제

경주벚꽃축제 道 지정 축제로 선정, 대표 봄 축제로 성장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8-01-29 14:52

본문

 

경주벚꽃축제 道 지정 축제로 선정, 대표 봄 축제로 성장

 

천년고도 역사 유적지 사이에서 활짝 핀 벚꽃과 함께 다양한 행사 펼쳐져 주목

 

4.6~4.15까지 보문관광단지와 동부사적지, 신라대종공원 일원서 제2회 축제 예정

 

도시 전체가 흰빛과 분홍빛으로 물들었던 지난 4월, 벚꽃이 찬란한 도시 경주에서 열렸던 판타스틱한 벚꽃축제, ‘경주벚꽃축제’가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첨성대와 고분, 한옥 등 천년고도 역사 유적지들 사이에서 활짝 펼쳐진 벚꽃과 함께 열린 경주벚꽃축제는 35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 축제라는 타이틀과 함께 열흘간 로이킴 등 가수들의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버스킹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며 경주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잡았다.

 

경주벚꽃축제 道 지정 축제로 선정, 대표 봄 축제로 성장 (3).jpg

올해는 4월 6일부터 15일까지 보문관광단지, 동부사적지, 신라대종공원일원에서 제2회 경주벚꽃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첫날의 개막공연은 벚꽃마라톤대회 개막식과 연계하여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또한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벚꽃 버스킹과, 벚꽃 스트리트, 벚꽃 운동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흐드러진 벚꽃과 함께 열흘간 펼쳐져 관광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벚꽃축제가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매년 4월초 열리는 벚꽃마라톤과 더불어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여 향후 전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이자 체류형 축제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경주 전역이 벚꽃으로 물드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축제와 함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봄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경제 목록

Total 3,966건 9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78,975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