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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18년 교류사업 더욱 다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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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1-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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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18년 교류사업 더욱 다양해진다

 

서귀포시는 2018년 한해 교류 국가별로 특성화된 사업 추진을 통해 서귀포시의 실리를 도모하고, 청소년 홈스테이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과 함께하는 교류사업으로 대내외에 서귀포시를 알리고 시민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교류협력사업 분야에서 올해 달라지는 내용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시와의 자매체결과 중국 상해시 숭명구와의 우호도시 협약을 통해 2개국 8개 도시인 국제교류도시를 3개국 10개 도시로 확대하고 청소년 교류사업은 2017년 국내외 4개 도시 208명에서 6개도시 260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국의 여름 수도로 알려진 진황도시 북대하에 돌하르방 2기를 설치하여 중국인을 비롯해 중국 방문 관광객에게 제주를 알려 나가게 될 것이다.

 

중국 교류도시와는 사드갈등 봉합 국면을 활용한 고부가 제주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상해시 숭명구와 우호도시 MOU를 체결해 나갈 계획이다.

 

봄·가을철 서귀포시 주요 축제에 중국 교류도시 언론관계자를 초청하여 중국 방송국과 신문사를 활용한 우리시 관광 및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상해시 푸동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국가 차원에서 생태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숭명구와는 하반기에 우호도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특히, 2017년에만 4,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진황도시에 제주 돌하르방 2기를 설치하여 중국 방문 관광객들에게 제주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일본 교류도시와는 주요시책 벤치마킹을 활성화하고, 민간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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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을 위한 가라쓰시 연수를 비롯해 부서별 시책 수립과정의 벤치마킹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민간분야에서도 가시마시 고교축구팀 초청 축구 교류, 자매체결 15주년 기념 가시마시 공연팀 서귀포칠십리축제 초청 공연, 제주올레걷기축제와 연계한 교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영어권 도시와는 자매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구체적인 교류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시와는 상반기 중 자매도시 체결을 통해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 6월 살리나스시에서 개최되는 포브스 스마트농업 박람회 참가를 비롯해 구체적인 교류사업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네덜란드 호르큼시와는 2017년 서귀포시↔호르큼시 문화관광·정책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 중 네덜란드의 물관리 등 우수정책에 대한 벤치마킹과 교류사업 협의를 위해 호르큼시를 방문하게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지금까지의 교류를 착실히 추진하면서 교류도시 확대 및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하여, 서귀포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성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베스트신문사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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