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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통계조사‘대통령 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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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2-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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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통계조사‘대통령 표창’수상!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21일 대통령 표창

 

대구시는 2017년 통계청에서 실시한 전국단위 조사 수행 과정에서 현장 조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정확한 조사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1일 대전정부청사 통계청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대구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대구시는 올해 통계청에서 실시한 「전국사업체조사」와「광업‧제조업조사」등을 수행하면서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조사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조사를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전국사업체조사」(종사자 1인이상 사업체)와「광업‧제조업조사」(종사자 10인이상 광업‧제조업체)는 공무원들의 노력만으로는 제대로 된 조사가 어려우며 조사 대상 사업체의 협조와 조사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어야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이에 대구시는 올해 홍보매체를 다양화하고 주민 밀착형 홍보를 펼쳐 지역민들에게 통계 조사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시켜 원활한 협조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시와 구‧군이 서로 협력해 현지조사의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해결하고, 다년간 축적된 조사원 인력풀을 이용해 우수한 조사요원들을 선발‧교육해 현장에 투입한 것이 이번 조사를 우수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표창에서는 대구시의 대통령 표창 수상뿐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북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동시에 거뒀다.

또한, 조사원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북구 박경예(50)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그 밖에 남구, 달서구 통계업무 담당 공무원과 달서구, 북구 조사원 4명도 기획재정부장관 및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대구시 김형일 정책기획관은 “올 한해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과 사업체에 감사드리고, 조사원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조사가 실시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전국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 결과는 12월말에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베스트신문사 대구광역일보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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