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제주포럼 대주제 확정으로 본격 시동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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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2-12 16:30본문
제13회 제주포럼 대주제 확정으로 본격 시동 착착
Reengineering Peace for Asia/아시아의 평화 재정립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6일 제주평화연구원에서 개최된 제주포럼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2018년 제13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대주제로‘Reengineering Peace for Asia/아시아의 평화 재정립’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13회 제주포럼은 2018. 6. 26∼6. 28 2박3일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주제안은 지난달 의제선정자문위원회에서의 논의를 거쳐 이번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논의 후에 최종 확정되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면서 제주포럼의 기획 운영 방향에 대하여 변경 및 개선사항 중심으로 열띤 논의를 하였다.
먼저, 저명인사가 참석하는 양질의 동시세션 기획 등 집중적 논의가 가능한 동시세션 수를 50개 수준으로 축소 운영하고, 세계적 석학, 정·관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국제자문위원회의 등을 통해 글로벌 이슈 선점 및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
마지막 안건으로 논의된 제13회 제주포럼 PCO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PCO가 선정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홍두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2018 제13회 제주포럼 참가자들을 위한 포럼 로비 라운지 조성, 포럼 기간중 버스노선표 안내 등 세심한 배려가 제주포럼을 국제적인 포럼으로써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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