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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농번기, ‘혼밥’ 아닌 ‘같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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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1-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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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농번기, ‘혼밥’ 아닌 ‘같이’ 즐긴다.

 

완주군, 공동급식지원사업 지속적 확대… 내년도 60개소 예정

 

바쁜 농번기철,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완주군의 공동급식 지원사업이 확대된다.

 

6일 완주군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내년도에 약 60개소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공동급식 지원사업의 경우 당초 4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율이 높아 현장 조사 및 실태조사, 농정심의회를 거쳐 56개소로 늘려 운영됐다.

 

완주군의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철 중식을 해결해 시간을 절약하고, 이웃 간 친목도모와 농사일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등 농번기 마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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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완주군의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지난 2011년 도내 최초로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해마다 사업비를 증액했다.

 

2015년도에는 상반기 34개소, 하반기 32개소 2016년도 상반기 47개소, 하반기 50개소 등 꾸준히 그 개소를 늘려왔다.

 

올해는 2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마을당 급식종사원 인건비 및 부식비를 지원했다.

 

완주군은 공동급식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31일에는 ‘2017 하반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마을대표자와 급식종사자 80여명이 참여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급식장소 위생 및 식중독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해가 거듭할수록 농번기 공동급식을 통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확대·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전북도민일보 : 김휘동 기자 khd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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