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공병여단,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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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12-10 13:32본문
관내 6공병여단,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실시
양주1동 관내 6공병여단 103대대는 양주1동 복지회관에서 군의관 1명을 비롯한 부대원 10명이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육 및 관절 통증 치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의료봉사는 2015년 10월 군의관으로 재직 중인 김현구 대위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시설이 취약하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제안하였고, 양주1동 주민센터에서 장소를 제공하여 시작됐으며 벌써 3회째를 맞았다.
약 300여 명의 노인분들이 근육 및 관절 통증 치료를 받았으며, 그동안 만족스런 치료를 받으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방문 환자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군의관 김현구 대위를 비롯한 병사들은 많은 노인 분들의 방문으로 점심식사도 거른 채 진료에 임했으며, 이런 정성으로 진료를 받은 노인 분들의 많은 칭찬이 이어졌다.
본 의료봉사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주1동 복지회관 1층 기쁨나눔방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베스트신문사 : 정창록 기자 jcy1219@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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