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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으로 국민대통합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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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1-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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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으로 국민대통합 선도한다.

 

3일, 대구-광주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제6차 회의 팔공에밀리아호텔에서 개최

29개 공동협력과제 추진상황과 1개 신규과제 점검, 민간교류 방안 논의 등

 

대구시와 광주시는 11월 3일 오전 11시 팔공에밀리아호텔에서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과 함께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5차 회의를 가진데 이어 6차 회의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2015년부터 해마다 상반기에는 광주에서, 하반기에는 대구에서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그동안 대구시와 광주시는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3년 3월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도시 간 SOC, 경제산업, 문화체육관광, 일반, 환경 등 5대 분야 29개 과제를 중심으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선 6기에 접어들어 그간 관 주도로 추진되어 오던 교류협력사업을 민간주도로 전환하고자 양 시는 ‘달빛동맹 민관협력 추진조례’를 제정하였고, 대구-광주 각 15명으로 구성된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제5차 회의까지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제6차 회의에서는 기존 달빛동맹 공동협력과제 29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과 1개 신규과제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민간교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회의를 마친 후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와 방짜유기박물관 탐방을 통해 대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영호남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의 달빛동맹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그간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는 메디엑스포, 뿌리산업전시회, 식품전 등 각종 전시회에 달빛동맹 특별관을 운영하는 등 양 시의 경제산업 분야 정보를 활발히 교류해 오며 상생발전을 도모해 왔다.

 

또한, 영호남 1시간 생활권을 위한 달빛내륙철도 건설 추진협의회를 출범(’17.7.20)해 양 시와 시의원, 지역구 의원 등이 함께 다각적인 협력을 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비(5억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외에도 양 시 소년소녀합창단 교류 공연, 여성단체협의회원 교류, 자원봉사센터 상호 방문, 영·호남 지방분권 대토론회 등 민간을 중심으로 한 교류활동이 그 어느 해보다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달빛동맹 민관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시켜 나가고, 국민 대통합의 선도적 모델답게 양 도시 성장을 견인할 미래산업 발굴에 전력할 계획이며, 특화발전과 상생발전을 병행해 경제동맹·정치동맹을 통한 실질적 이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대구광역일보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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