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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왕의온천 수안보에 특급호텔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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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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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왕의온천 수안보에 특급호텔 생긴다.

 

㈜티에스엠, 수안보 터미털호텔 부지에 (가칭)하루휴 호텔 신축

 

53℃ 왕의온천 수안보에 특급호텔이 들어온다.

 

4일 충주시는 수안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티에스엠과 호텔 신축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티에스엠이종호 회장 및 박규봉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안보면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티에스엠은 수안보면 옛 터미널 부지에 278억원을 투자해 특급호텔(가칭 하루휴 호텔)을 신축할 계획이다.

 

하루휴 호텔은 ‘하루를 묵으면서도 잘 먹고, 여유 있게 즐기고, 편안히 잠자면서 충분한 휴식이 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호텔’을 의미하는 뜻이라고 한다.

 

1988년 설립된 ㈜티에스엠은 반도체/SMT용 Reflow oven 국내 최다 판매 기업으로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수준 품질의 장비 개발 및 제조를 하는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티에스엠의 이종호 회장은 “국내 최고의 온천단지인 수안보에서 호텔 및 스파, 외식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수안보 온천을 활용한 특급호텔로 차별화되고 특화된 호텔 경영으로 수안보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안보는 80~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침체기를 걷고 있다.

 

시는 이번 특급호텔 신축 유치로 수안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티에스엠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수안보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으로 심신의 힐링과 삶 속 여유를 차분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지역으로 중부내륙선철도가 개통되면 편리한 교통망 구축으로 발전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시에서도 호텔 등 관광시설을 적극 유치하는 등 수안보 발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시 한 번 옛 수안보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안보 온천수는 무색, 무미, 무취로 식수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맑고 깨끗하며 PH8.3의 약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인체의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리듐 성분이 포함돼 있어 피부질환이나 부인병, 위장장애와 신경통, 충치 등에 탁월하다.

 

베스트신문사 충북도민일보 : 송주현 기자 ceo30@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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