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등록 원플러스 행정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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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12-08 13:57본문
가족관계등록 원플러스 행정서비스 운영
가족관계등록 상담·신고 등 1일 평균 250여건을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서비스 운영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가족관계등록 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과 특히 다문화가정, 외국인들에게 원플러스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단원구는 국제혼인 등 가족관계등록 제신고(연 1만2천여건)가 타 지역에 비해 많은 편으로 이에 대한 민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법원민원 상담 경력자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 출신자를 민원안내 자원봉사자로 위촉하여 가족관계등록 상담·신고, 법원 관련 신고에 대한 연계상담 등 1일 평균 250여건을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처리하는 원플러스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혼인신고와 전입신고의 이원화로 구청을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한편 출생, 혼인, 사망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의 처리기간을 1~2일 단축 운영하여 신속한 행정서비스로 민원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일방이 혼인신고 할 경우 출석하지 않은 혼인당사자에게 혼인신고 접수사실 당사자 통지(SMS)를 하여 허위 신고임이 확인되면 불수리 처리하는 등 혼인 신고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는 등 다양한 민원의 욕구에 부응하는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시성명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시민 감동 행복플러스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최선동 기자 csd99@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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