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KBS 출발드림팀 시즌2’촬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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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12-08 13:13본문
지난 6일‘KBS 출발드림팀 시즌2’촬영 마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지난 6일 ‘송년특집 KBS 출발드림팀 시즌2’의 연말결산 녹화방송이 진행됐다.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은 연예인 스타와 운동선수, 경찰, 소방대원, 사관생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운동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전시간대 국민들로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KBS의 장수 예능프로그램이다.
오전 6시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MC 이창명과 개그맨 이병진, 국내 유명 머슬녀 및 여자 연예인 출연진과 촬영 스태프 등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종 흥미로운 대결과 재미를 유발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녹화된 방송은 오는 27일과 새 해의 첫 번째 일요일인 1월 3일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 “우수한 시설들을 토대로 앞으로도 영화나 방송촬영 등의 활발한 대관 유치로 의왕시의 대외적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국민체육센터는 주거지역 내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최신시설의 수영장, 각종댄스, 요가, 실내체육관,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과 생활체육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다목적 종합체육시설이다.
베스트신문사 : 이용구 기자 lyg1009@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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