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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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12-01 13:36본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영중면(면장 김재화), 영중면 청소년 지도위원(위원장 김은미), 영중중학교(교장 허영숙) 선생님 및 학생회 25명은 11월 30일(월) 오전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학교폭력예방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영중중학교 정문 및 후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고 흡연예방 팸플렛을 나누어주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재화 영중면장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가해자 및 피해자가 더 이상은 나오니 않아야 하며 관내 중학교인 영중중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청소년보호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은미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점점 학교폭력이 저연령화 되고 그 방법도 지능화 되고 있어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만약 학교폭력의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사실을 알려 더 이상 고통이 없어야 한다” 고 말했다.
허영숙 영중중학교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영중중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생님들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선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중면 관내 유관기관 및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음주, 흡연 예방 캠페인 및 우범지역 순찰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베스트신문사 : 허원석 기자 hws72@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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