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음주문화 만들기’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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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11-27 15:34본문
‘바람직한 음주문화 만들기’ 캠페인 가져
전통시장 문화한마당 행사와 함께 진행
안성시보건소(소장 태춘식)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건강을 해치는 술자리 문화를 지양하고 ‘바람직한 음주문화 만들기’ 실천을 위해 27일 전통시장 문화한마당 행사를 기하여 절주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전통시장 거리에서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음주 오적인 음주강권, 폭탄주, 원샷, 벌주, 사발주 등을 바꾸기 위한 ‘바람직한 음주문화 만들기’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절주 및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물 1만부를 배부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음주강권, 폭탄주 등 과음을 유발하는 잘못된 음주문화로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음주폐해 감소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정창록 기자 jcy1219@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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