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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출동한 헬기,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에서 추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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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3-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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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3일 오후 8시30분경 발생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경 헬기 추락해.



응급 환자 구조를 위해 섬으로 향하던 해경 헬기 1대가 착륙을 시도하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쪽 방파제 인근 2.8㎞ 해상에 추락해 탑승자 4명 중 3명이 실종됐다.


헬기가 흑산면 가거도 인근 방파제에 착륙할 무렵, 섬 주변 해상에 짙은 해무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웠으나, 긴급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방파제에 착륙을 시도하려다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


추락한, 해경 헬기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당시 사고지점에 가장 먼저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세월호 승객 12명을 구조했던 헬기로 전해져 추락 사고에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이른 새벽, 사건 수습에 나서며, 사건현장 수색을 위해 해경함정 2척, 해군1척, 민간7척이 급파하여 수색중이며, 해경 함정16척과 해군함정 6척이 사고 현장으로 이동중이고 서해어업관리단 2척이 동원 되는 등 총 34척과 항공기 7대가 수색에 동원되고 있슴을 전해왔다.


또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경 헬기 추락 수색을 위해 민간 소나장비를 어선에 탐재하여 기체 탐색을 시도하고 있으며, 3월14일 13시 사고현장에 도착하는 해군 청해진함과 추가로 투입되는 탐색함이 기체위치를 찾고 무인 잠수정을 해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해왔습니다.


베스트도민일보 지상재 기자 ji3570@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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